광주국빈장례문화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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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빈장례문화원 작성일17-07-23 09:03 조회3,246회 댓글0건본문
광주국빈장례문화원 오픈 |
유가족 편의 위한 첨단시설… 고품격 장례서비스 제공 |
입력시간 : 2017. 07.20. 00:00 |
광주국빈장례문화원(대표이사 김성호)이 지난 18일 문을 열고 아름다운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나섰다.
광주 서구 매월동에 자리잡은 국빈장례문화원은 '마지막 이별은 아름다워야 한다'는 슬로건으로 올바른 장례문화를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국빈장례문화원은 지상 4층, 지하 1·2층까지 총 6층으로 지어졌고, 분향소는 총 11실이며, 특실과 VIP실도 별도로 마련했다.
국빈장례문화원은 기존 장례식장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들이 세운 기준은 '공감과 조화'다.
실의에 빠진 유가족들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공감의 정신, 새로운 앞날이 어우러져 고인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조화의 정신이다. 특히 유가족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는 것도 특징이다. 대리석 등 최고급 인테리어 자재로 마감 처리해 고급스럽고 넓은 공간에서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각 분양소마다 스위트룸 2∼3실이 포함돼 있으며, 가족실, 샤워실은 물론 테라스까지 갖춰져 있다.
지하에는 유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세탁실과 드라이 시설을 설치했으며, 유가족의 희망에 따라 종교별로 추모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상가 하나하나 마다 전담 직원을 배치해 1인 1상가제를 도입했다.
국빈장례문화원 관계자는 "장례 서비스가 단순이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절대 안된다"며 "하나의 문화를 정착되어야 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입관과 영결식, 운구, 발인 등에 차별화된 첨단방식을 도입해 고인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편리하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훈기자 hjp9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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